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베지터/작중 행적 (문단 편집) ===== [[드래곤볼/제6우주 편|제6우주 편]] ===== 제6우주의 파괴신인 [[샴파]]와 보좌관 [[바도스]]를 만난다. 베지터가 즈노 신에게 [[부르마(드래곤볼)|부르마]]를 데리러 가는 쟈코에게 부르마에게 치근덕거리지 말라고 언급하며 애처가의 모습을 드러낸다. 이때 사이어인은 드센 아내들을 좋아한다는 사이어인의 취향을 알리게 된다. [[샴파]]와 비루스의 대전 승낙을 지켜보고 제6 우주편의 대결이 결정되면서 오공과의 훈련에 돌입한다. 이때 페이퍼 테스트의 도입을 제안하는 등 지성도 없는 괴물들의 싸움을 방지하려는 원작과 마찬가지였던 두뇌파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코믹스에서도 그렇고, 애니메이션도 마찬가지로 비루스의 거처나 정신과 시간의 방에서 훈련 와중 하는 여러 말들을 보면 아직 오공에게 자신이 뒤처진다는 것을 알고 이를 인정하며 훈련에 매진한다. ||<-5><#ffff01> '''제7우주의 전사들''' || || [[손오공(드래곤볼)|손오공]] || '''베지터''' || [[피콜로(드래곤볼)|피콜로]] || [[모나카(드래곤볼)|모나카]] || ~~마인 부우~~ || 본격적으로 제6우주의 강자와 제7우주의 강자가 대결을 위해 만나기 시작했을 때 베지터는 같은 사이어인인 [[캬베]]를 보고 큰 흥미를 느끼며 그와 이런저런 대화를 나눈다. 7우주의 사이어인들은 침략을 목적으로 하고 호전적이던 자신들과 달리 악인과 싸우는 대리인 역할을 하는 용병임을 듣게 되고 신기해한다. 자신이 살던 [[행성 베지터]]와 다르게 7 우주에서는 이미 멸망해 있던 사이어인의 옛 고향 행성 "사라다"에 살고 있다는 얘기를 듣는다.[* 기회가 된다면 그 사라다라는 행성에 방문할 수 있게 부탁하는 모습을 보니 자신의 뿌리에 대한 관심이 매우 큰 듯. 사이어인의 긍지가 컸던 그였던 만큼 '[[사이어인]]'의 근본에 대한 관심이 있는 것은 그로서는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세 번째 순서로 싸움에 참가하는 것이 결정되며 관전석에서 다른 참가자들의 싸움을 지켜보게 된다. 싸움을 관전하던 중 과거에 [[프리저]]에게 크게 당했던 만큼 안 좋은 추억이 있는 프리저 일족인 [[프로스트(드래곤볼)|프로스트]]의 3형태를 보며 기분 나쁜 표정을 짓는다. 프로스트가 거짓말을 한 것에 불편함을 느끼며 싸움을 계속 관전. 이어서 최종 형태의 프로스트에게 초사이어인 오공이 어이 없이 패배하는 것을 보며 베지터는 의아해 한다. 곧이어 오공의 패배처럼 갑작스러운 피콜로의 패배 이후 프로스트를 유심히 지켜보던 쟈코가 반칙을 지적한다. 심판의 조사 결과 이는 사실로 드러난다. 비겁한 수작을 사용하던 프로스트는 아니나 다를까 선인이 아닌 악인이었으며 반칙이 드러나 반칙패한 프로스트를 직접 박살내기 위해 부전승한 피콜로에게는 기권을 권한다. 결국 프로스트와의 시합이 성사된다. 프로스트의 도발 이후 '''[[초사이어인]] 상태로 변신한 베지터는 프로스트를 가볍게 한 방으로 박살낸다'''! 프로스트의 수준에 맞춰 날린 일격이라 생명에 지장이 없을 거라고 한다. 자신과 프로스트의 힘의 격차를 제대로 보여주었다. 이어서 다음 제 6우주 참가자인 '메탈맨' 종족인 [[마겟타]]와 시합하게 된다. 베지터는 초사이어인을 풀고 시합에 여유롭게 임하지만 마겟타에게 그럴싸한 유효타를 내지 못한다. 오랜만에 기탄 연사도 보여주지만 마겟타의 용암 분출에 밀리고 있는 중. 다시 초사이어인 상태가 되면서 용암 공격을 막아내지만 마겟타가 뿜은 용암의 열기 때문에 땀을 뻘뻘 흘리고 있다. 마겟타의 열기와 의외의 선전 때문에 베지터는 계속 밀리는 모습을 보인다. 간만에 베지터의 간판기인 [[갤릭포]]와 [[파이널 플래시]]를 선보인다. 마겟타에게 날린 갤릭포는 막히고 갤릭포가 막힌 충격의 여파와 마겟타의 공격으로 인해 베지터는 아슬아슬한 장외패의 위기를 겪었다. 겉보기에 경기장 밖의 땅을 밟은 것처럼 보여 일동 모두가 당황했으나 알고보니 다행히도 베지터는 박살난 경기장 파편 위에 올라서는 방법으로 장외패를 피했다. 직후 경기장 상공에 올라선 베지터는 거추장스럽다 생각한 배리어를 박살내고 [[파이널 플래시]]로 마겟타를 밀어내고 중심을 잃은 마겟타에게 충격을 줘[* 마겟타에게 "이 고철 덩어리가!"라고 발언하며 정신적 충격 또한 가담시켰다.] 장외패하게 만든다. 처음부터 진심을 다했으면 가볍게 이길 상대가 아니냐는 오공의 질문에 베지터는 [[히트(드래곤볼)|건너편의 6우주 전사]]를 바라보는 모습으로 대답을 대신한다.[* 오공도 그렇고 베지터 역시 현재 6우주 최강자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히트(드래곤볼)|히트]]를 신경쓰고 있던 듯하다.] 이어서 마겟타 다음 순서인 [[캬베]]와 베지터가 대전하게 된다. 베지터는 자신과 같은 공격 자세, [[갤릭포|기술]]을 사용하는 캬베를 보며 역시 사이어인이라며 감탄한다. 오공이 [[우부]]를 도발해 우부의 본래 힘을 끌어내 싸운 것처럼 베지터도 [[프리저|네가 항복하면 가족을 포함한 일족을 멸족시키는 건 물론, 행성 사라다마저 박살내겠다며]] 캬베를 거짓 도발해 분노하게 만든다. 분노로 인해 [[초사이어인]]으로 각성한 캬베와 격투를 벌이고, 베지터는 그가 [[초사이어인]]의 변신에 익숙해지도록 돕는다. 약간의 전투 후 베지터가 [[초사이어인 블루]]로 변신해 캬베를 한 방에 K.O시켜 싸움의 승리를 거둔다. 기절한 캬베를 직접 깨워주며 그에게 더 강해지라고 독려한다. 원작의 악역스러운 베지터의 과거 모습은 굉장히 희미해졌다는 것을 보여준다. 캬베에게 이김으로써 웬일로 제 6우주 참가자 5명 중 거짓말처럼 절반을 넘는 '''3명씩에나 승리를 거둔''' 베지터는 제 6우주의 마지막 상대이자 전사들 중 최강자인 [[히트(드래곤볼)|히트]]와 붙게 된다. [[그러나 이 사진이 표지로 사용되는 일은 없었다|그렇게 베지터는 사이어인의 왕자의 위상을 세우나 싶었지만]] 예고편에서 히트에게 '''[[초사이어인 블루]] 상태로 처참하게 당하는 모습'''이 나오고... 이니나 다를까 베지터는 결국 시간을 멈춘 채로 움직일 수 있는 히트에게 손도 못대고 패배한다.결국 베지터는 최강자인 히트와 오공이 맞붙게 도와준 셈이 됐다. 그래도 위에도 적혀 있듯이 제 6우주의 선수들을 상대로 '''3연승'''을 거두는 큰 활약을 해서 위신을 크게 세웠다. 게다가 히트가 말하길 자신의 공격을 그렇게 받고도 목숨이 붙어있는건 베지터가 처음이라고 언급함으로써 더더욱 주가가 상승하였다. 오공이 히트의 능력에 파훼법을 찾아 반격에 성공하는 것을 보고 베지터는 당황한 표정을 짓는다. 싸움을 계속 관전하던 중 오공이 숨겨둔 기술 초사이어인 블루 [[계왕권]]을 선보이는 것을 보고 이전에 베지터 자신이 계왕권에 당했던 과거를 떠올린다. 비루스와 우이스의 대화를 듣는 중 계왕권의 장단점[* 전투력을 모든 방면에서 상승시키는 대가로 체력을 빠른 속도로 빼앗아가는 것.]을 마음속으로 독백한다. 베지터 성격상 역시나 오공이 자신보다 한 발 앞서 있는 것에 대해 속으로 분노하는 모습을 보인다. 격투 대회가 끝나고, 다시 한 번 지구에서는 파티가 열린다. 먼저 시작을 하려는 부르마에게 '이전 생일 파티를 잊었냐?'면서 비루스가 오기 전에 시작해서는 비루스의 심기를 건드릴 뿐이라고 이야기한다. 이 말에 천진반도 동의... 이어 모나카가 약골이라는 모습이 만천하에 공개되고 이를 숨기기 위해 모나카로 변장한 비루스가 손오공과 싸우는 것을 지켜보다가, 비루스가 정체를 들키기 직전에 피콜로와 협동하여 이를 막는다. 이때 피콜로가 어설프게 연기를 하자, 베지터가 피콜로에게 연기가 어설프다며 지적한다.(더불어 자신도 어색한 연기를 한다.) 후일에 물건을 배달하러 온 모나카가 부르마의 잡일을 도와주면서, 그 도와주는 시간에 트랭크스와 오천이 모나카의 차 트렁크에 탑승하고 모나카는 택배가 늦어질까봐 부랴부랴 다음 목적지(포토프 행성)로 향하면서, 졸지에 트랭크스와 오천도 포토프 성에 도착하게 된다. 이어 베지터는 부르마의 명령대로 쟈코와 함께 트랭크스와 오천을 구출하러 가는데, 마침 포토프 행성에 도착한 악인이 트랭크스를 공격하기 직전에 도착하여 적들을 여유있게 쓸어버린다. 하지만 하필, 상대방의 능력을 복제하는 초인수에게 베지터는 자신의 능력을 전부 빼앗기게 되고, 베지터의 능력을 복제한 초인수(이하 복제베지터)가 오천크스를 제압하고, 분리된 트랭크스를 죽이려고 할때 손오공이 나타나 이를 제지한다. 복제베지터는 베지터의 성격과 기억 등 모든 부분을 카피했기 때문에 손오공을 보고서는 '카카로트!'라고 부른다. 이어, 힘을 빼앗긴 원본(베지터)이 사라지는 것을 막기 위해[* 이때 사라지는 속도를 조금이나마 늦출려고 초인수의 열쇠를 입에다가 문다. 참고로 그 열쇠, 아기한테 물리는 '''젖꼭지'''이다. 본인은 젖꼭지를 아예 모르고 있었기에 입에 물었지만, 나중에 지구에 가서 사실을 깨닫고 손오공에게 놀림당하자 엄청 화냈다.] 손오공이 복제 베지터와 결투를 하게 되는데 이때 손오공이 '''베지터 녀석.. 또 강해졌군'''이라고 언급하자 '''성장하는 것이 너뿐은 아니다'''라며 복제베지터가 답변한다. 복제베지터가 베지터의 능력을 전부 가져온 만큼, 제 6우주와의 결투대회 이후에 베지터 또한 성장했다는 소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